은근히 잘 되리라. 은근 은근 +_+``

2253LW 를 검색어로 들어 오시는 분들이 더러 있다.

Syncmaster 2253LW ...

괜찮은 모니터다. 비록 Danawa나 혹은 커뮤니티에 별 말이 없는 이유는 ...

직접 매장에 가보면 그 제품을 얼마나 전시하는지에 따라 판매가 달라지므로 ...

구매해서 써본 사람들의 수가 적어서 일테다.

스펙으로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변에 A 모니터와 P 모니터 등등 많은 모니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색감이며 혹은 선명도가 그것들 보다 좀 더 좋다고 느껴진다.

L 전자의 제품은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ㅡㅡ:

아무튼 ... 디자인은 예전에 2253GW (?) 의 조금 하위 제품이지만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내는 괜찮은 물건이다.

화면 비율이 21.6 인치라 22인치와 비교하면 쪼오금 작다는 느낌도 있지만 어차피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글래딩 코팅이 되지 않아서 ...( 패널 보호막 ??? ) 모니터 화면에 뭔가 뭍으면 지워내기 좀 짱나지만 ㅎㅎ ;;

그리고 ... 테두리 아래에 투명한 플라스틱( =_- .. 디자인의 핵심 ?)이 터치 스위치인줄 알았는데 터치가 아니고 ... 아랫쪽에 보면 전원 버튼 스위치가 있다 ;
그럼 약간 구부러진 플라스틱에 전원인 파란 불빛이 반사되어 이쁘게 보인다 ㅎㅎ ;
뒤쪽 마감은 깔끔하게 되어 있다. 불필요한 부분 없이 마무리도 확실하고.. 아랫쪽 모니터 이음부분도 튼튼하고 지지대 역시 튼튼해 보인다. (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까먹었다. )


혹시 2253LW에 대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은 ... 구매해서 그렇게 손해 보지 않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 :
( 컴퓨터 앞에서 작업 하시는 분, 혹은 오락하실때 빛이 반사 되는게 싫으신분들은 괜찮은 놈이다. 디자인은 T200G 보다 조금 아닌것은 맞지만 그냥 다른 중소기업 제품과 놔두고 봤을때도 그렇게 꿀리는 것이 아니니 !!!  패널은 .. 어떤 것을 쓰는지 잘 모르겠다. 삼성 패널을 쓰는 것일까 아님 ? LW가 저전력 뭔가를 썼다는 걸로 들었는데  )


- PS -
혹시 삼성 빠돌이가 아니냐 어쩌냐 할 수도 있겠지만 ;; 집에서 그동안 사용하던 모니터가 L사 모니터만 구매해서 사용 중이었고, 이번에 구매한게 S 업체이다
14:00  대청소
22:00  자리검사



오늘 인수인계(청소 부분)를 마치면

앞으로 내가 저런 관리 감독을 해야 되겠지

쪼금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

그나 저나 오늘 날씨 좋네

탁 틔인 파란 하늘

시원한 가을이긴 가을인갑다


-PS-
 사진 한장 첨부되면 더욱 좋을텐데 ;; 이놈의 귀찮으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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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영화해설

<맨 인 블랙>, <배드 보이스>, <아이 로봇> 등의 액션 블록버스터 전문 스타 윌 스미스가 마일드한 코믹 로맨스 연기에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물.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전작 <샤크 테일>까지 흥행행진을 이어온 윌 스미스가 타이틀 롤인 히치 역을 맡았고, <패스트 앤 퓨리어스 2>, <아웃 오브 타임>의 에바 멘데스가 사라 역을 담당했으며, <첫키스만 50번째>의 케빈 제임스와 <레이징 헬렌>의 엠버 발레타가 각각 알버트와 알레그라 역을 연기했다. 연출은 <안나 앤 킹>과 <스위트 알라바마>의 앤디 테넌트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575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4,314만불의 엄청난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제작비 7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첫 주말 수입은 역대 로맨틱 코미디 영화장르 사상 최고의 개봉주말흥행 성적이다(종전기록은 <첫 키스만 50번째>의 3,985만불).

 일명 '히치'라고 불리우는 알렉스 히친스는 거금을 받고 남자들의 성공적인 데이트 방법을 지도해주는 뉴욕 최고의 데이트 전문 코치이다. 이번에 그의 코치를 받게 된 제자는, 글래머 스타 알레그라 콜에게 반한 연애 경험 전무의 회계사 알버트. 알버트를 도와주던 중, 히치는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을 경험하게 되는데, 바로 알레그라의 일거수 일투족을 쫓는 스캔들 전문기자 사라 멜러스에게 반해 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왠일인지 그녀 앞에만 서면 자기도 실수 투성이가 되는 것이 아닌가? 이제 연애학 박사의 데이트 고난사가 시작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 윌 스미스의 스타 파워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이 영화에 대해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다. 우선 이 영화에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LA 타임즈의 카리나 초카노는 "재능있는 코믹 배우인 스미스가 처음으로 로맨틱한 주인공 역을 맡은 소품 코미디를 관람하는 것은 일종의 순수한 기쁨이 아닐 수 없다."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USA 투데이의 마이크 클라크는 "감독 앤디 테넌트는 배우친화적인 연출자로서, 자신의 배우들로 하여금(맨데즈의 친구를 연기하는 줄리 앤 에머리의 달콤한 변신을 포함해서) 자신의 역에 빠져들 기회를 부여했다."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션 데일리는 "예측가능한 반전 따위는 잊어시길. 스미스와 제임스 콤비가 마치 부드러운 요다와 성적호기심 많은 제다이 기사처럼 호흡을 맞추는 버디 코미디 측면에서 이 영화는 가장 빛을 발한다."라고 둘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또, 보스톤 글로브의 타이 버는 "이 영화는 윌 스미스에게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했고, 달라스 모닝 뉴스의 필립 원치는 "행복한 놀라움이 아직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 <히치>는 그중에서도 최고의 행복감을 선사하는 영화중 한편이다."고 결론내렸다. 반면, 이 영화에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는 내가 싫어하는 그런 영화는 아니다. 다만 전적으로 불필요하게 보이는 그런 영화일 뿐."이라고 빈정거렸고,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스미스와 섹시한 멘데즈는 훌륭하게 호흡을 맞추지만, 결코 스파크를 일으키지는 못한다."고 아쉬워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라고 일축했다. 또,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이 영화를 즐기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부터 머리를 비워야 할 것."이라고 비아냥거렸고,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이 영화는 쿨하고 재미있으며 달콤해지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결국 아무런 유머나 연민의 정. 아픔도 생산해내지 못하고 추락해 버린다."고 지적했다. (장재일 분석)

---------------------------------------------------------- Naver 영화 정보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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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다크 나이트


매체에서 올 여름 대박 영화라고 너무나도 떠들어 댔던 영화

히스 레저의 조커 연기가 대박이라는 그 영화

스토리와 액션이 적절히 버무려졌다는 그 영화

...

실제로 보니 그랬던 것 같다. 액션과 스토리, 연기, 화려한 연출 등 ... 어느하나 빠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 유행하는 영웅물의 주된 포인트가 어디에 맞춰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그 영웅이 주는 "감동"이란 것이 빠진 것 같다. 영화 러닝 타임이 2시간 32분인데 ... 킬링 타임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영화가 아주 잘 만들어졌고 그 중에 몇 부분이 좀 미흡하다는 거지 전체적으로 별로다 라는 것이 아니다. 무척 잘 만들어져 있고 좀 진행이 스피디하게 흘러가는 면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아주 잘 만든 영화다.

관객의 눈높이가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그럭저럭한 반전과 그럭저럭한 스토리 진행은 이제 지루함을 야기 시킨다. 다크 나이트 역시 많은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한 평범함을 선택한게 이런 지루함을 주었을지 모른다. 그래서 스피디하게 지루한 부분을 건너 뛰었을 지도 ; ( 망막에서 알아서 스킵 되었으니 ;; )

하지만 최근에 만들어진 얼렁뚱땅 아이템 하나로 대충 만든 국내 영화들 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 고로 ... 다크나이트를 재밌게 봤다는 소리 ;;


끝으로 ...

매체에서 떠들어 대던 명대사 ( 맞는지 틀렸는지 모르겠으나 .. )

  조커 > 카오스가 주는 진정한 의미는 "공평함"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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