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화 가격 비교 : 디지털센터 (http://www.digitalcenter.co.kr/desktop/jsp/album/album_picture_print_site_search.jsp)


추억은 기억할 무엇인가를 남겨야 완성된다.

부지런히 찍고 뽑고 올리자.


집이 너무나 추워서 가스료가 꽤나 나온다(난방)

게다가 외풍이 심해서 난방 효과도 잘 안나와서 차라리, 라지에어터를 구매해 보면 어떨까 했다. 


모든 내용은 지금 우리집 기준임. 


현재 사용중인 전력량은 240kw(약 3만원) , 가스는 약 10만원 정도

시판중인 11pin 라지에이터 소비전력량 2kw(시간당), 하루 작동 3시간 기준 한달(30일) = 180 kw 


라지에이터 사용 후 예상 비용 

라지에이터 초기 구매 비용 7만원 (예상) 

전기료 약 450kw : 106,560 \(14.02.02 현재, 네이버 계산 기준) 

전기료 상승 -> 10만원(7만원 상승)  

가스비 감소 : 6만원(4만원 감소) 

기간 : 11~3월(약 5개월) 

계 : 3 * 5 = 15만원 추가 지출 (-15만\)


너무 추워서 사고 싶었으나 ... 안타깝게도 손해인 것 같다. 

만약 라지에이터가 있어서 며칠 사용해 본다면 판단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한번 가열되고 나면, 빨리 안 식을테니 오히려 난방비가 줄어 들 수도?) 

임대 서비스 없나 ㅡ,.ㅡ;;; 


중재는 힘들어 ...

에효 ㅡ,.ㅡ ;;


잠시 멈춰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제 곧 회사 생활 만 4년이 다되어 온다. 


4년동안 내가 해 온 것은 남들이 하다가 넘긴 일, 그리고 회사에서 만들어 오는 일들을 처리하는데 시간을 다 쏟아 버린 것 같다. 


"무사안일(無事安逸)" : 아무 일도 하지 않아 편안하고 한가로움.


매일매일 내가 하고 있는 일 말고, 시장에서 터진 시끄러운 일들이 생기지 않기를. 


그리고 남이 던져버린 책임을 내가 받지 않기를 ... 


그러다 보니 정말 나 스스로 회사일, 내일 말고는 하는게 없는 것 같다. 


"돌아 보니 아무것도 한게 없다. "


다시 생각하니, 4년전 그때와 지금의 나는 항상 그 자리다. 


한 걸음,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은체 시간만 보냈다. 


1주일에 한번이라도, 여기 잡담이라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기록을 한다는 것은 곳 뒤돌아 볼 가능성을 좀 더 높일 수 있으니까. 그러면 조금이라도 발전 할 테니까. 


시간에 굴복 당하지 말자. 








5.9일 고장난 펜탁스 Optio H90 을 들고 종로 A/S 점을 들렀습니다.

블로그에 링크된 주소로 찾아 가니 ... 이런! 금은방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전화를 하여 물어물어 지도의 장소로 도착하였네요 ... 

별다른 간판도 없으니 지도를 참조하셔서 찾아 가셔야 될듯 


아참 ... 악평이 많았던 것 같은데(검색해 보니...)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으음 ? 그리고 내수용도 받아 주는 듯 싶군요 :) 


YBM 건물 뒤 새마을식당 맞은편 건물 


한국 바둑 위임!! 6층 ??? 



(링크를 클릭하세요 Daum 뉴스로 이동합니다)

방금전에 DAUM IT 섹션 뉴스에 위의 링크 내용의 기사가 떴다.


수많은 댓글에는 개념찬 기사라고 하는데 요약하면

  세계 표준을 역행하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이전 일본이 자기들만의 표준을 앞세워 선점했다 실패한 유형을 따라하고 있다. 기사에서 제공된 일본과 프랑스의 예를들어 현재의 우리의 이런 정책은 향후 우리만의 틀 안에 고립되어 퇴보되거나 혹은 그나마 자생하고 있던 IT를 죽이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사에서는 그동안 문제가 되는 원인들을 콕 집어서 과거의 경험에 미뤄 지금의 현실이 왜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설명하고 있다.

 다들 아마 역행하는 현정부의 정책에 공감하는 것일터... 저작권은 당연히 정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지켜줘야 하는 거지만, 자율적인 의식 개혁없이 법에 의한 통제를 하려고 하다 보면 분명 다른 한쪽에서 희생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일단 지금의 정부는 밀어 붙여 놓고 잘되면 내탓, 못되면 남탓. 그러다가 책임 물어 보면 어쩌라고 하며 발뺌 ?

 예전에 모 기사에서 언급한 "경험이란 좋은 재산은 역으로 자신의 발전에 독이 될수 있다" 란 것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기사.



- 꼬리
 자신들은 지키지 않는 법으로 통제를 한다는 것조차 우습다. 더군다나 유년시절 교육에서 오는 기본적인 인성조차 엉망으로 가리키는 현 교육 체계에서 자율적인 저작권 의식을 고취하기에는 무리이지 않은가? 항상 일본과 미국에서 말아 먹었던 정책이 선진국이라고 가지고 오지 말고, 그들이 실패한 경험을 고쳐 우리에게 맞게 적용하던가 아님 그들의 좋은(ex: 교육 및 사회 복지)점만을 얌체처럼 가져와 쓸수 없는가?
 나라 정치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주머니 돈과 자신의 정당과 관련된 것은 얌체같이 챙기면서 서민들과 관련된 것은 저렇게 생색을 내며 하지 않으려고 하는가? 이번해는 힘든 것 같지만, 다음 해부턴 밝은 소식이 뉴스에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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