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플라스틱 바퀴휠이 기본형으로 설치되 있어서, 비단 지금의 내 것만 아니더라도 이동식 의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항상 부서지는 곳은 그곳이리라
새로 의자를 구매할까 하다가 바퀴 휠만 따로 팔길래 구매했다.
비용은... 새로 사는 것보다는 싸지만 21900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했다.( 인터넷에 보면 팔고 있다. 혹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은 인터넷 A사이트나 G사이트 등을 잘 뒤져보시길... "바퀴 휠"이라고 치면 나오더이다...)
기존의 플라스틱은 6000 원대 인것에 비해 철로 만들어 진 것이라 비싼 것인가 ㅡㅡ...
물건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튼튼했다. 역시 쇠 ...
바퀴가 부서지지 않는 이상 휠이 부서질 일은 없어 보인다. 만약 부러진다면 상당한 상처를 남길듯 ...
아참, 의자 해체가 어려웠다.
일단 기존의 바퀴 휠(철 다리 라고 되어 있는군)을 해체하기 위해서 중심봉을 뽑아야 하는데 ㅡ_ㅡ...
워낙 오래동안 사용한 것이라 빠지질 않았다. ㅡㅡ :
바퀴 다리를 사지를 절단하는 것처럼 톱으로 썰고, 그 틈을 십자 드라이버로 넣은 후 망치로 내려쳐서 그 팀을 벌린 후에야 겨우 빠졌다. 아니 정확하게는 ... 바퀴를 부셔서 중심봉을 해체했다. 다행히 플라스틱이라 쉽게 해결 된 것 같은데 ㅡㅡ: 나중에 요놈이 문제가 되면 ... 의자를 새로 사야 될듯 ?!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일단 그에 대해서는 접어 두도록 하고, "오체 불만족"이란 책의 내용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에세이 형태로 적은 책이다.
장애란 것에 대해 별 대수롭지 않거나 혹은 대단한 것인양 포장하는 일반 정상인(사지가 말짱한)의 생각을 한번 되돌아 보게 만드는 그의 생각을 알 수있다.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특별한 대우를 해줄 것이 아니라 장애에 맞게 평등하게 대우해 달라고 한다.
장애에 맞게 평등하게 ... 어떤게 얼마나 평등한가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는 장애인이라도 충분히 그에 맞는 권리와 일들을 할 수 있다록 해달라는, 그만큼의 관심을 가져 달라는 것.
최근에 나온(그래봐야 몇년전) 개정판에 보면 처음 "오체 불만족"이란 책을 출판하고 얻었던 인기(?) 덕분에 곤란한 일들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책속의 주인공인 오토다케를 현실의 오토다케로 투영해서 대한다는 것. 그만큼 노출된만큼 사회적으로 무한정 낙천적이고 활동적인 장애인이라고 찍혀 있는 인식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지금도 무한 긍정 혹은 50%의 긍정의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는 나의 가치관에 위의 책의 저자의 삶에 대한 마인드가 많은 영향을 끼쳤으리라(좋은 방향으로..)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마라 라는 책도 있는데, 여튼 부정적으로 보고 삶을 산다면 삶의 의미와 앞으로의 삶의 가치 역시 저렴해 질 수 밖에 없다. 긍정적으로, 그리고 알차고 만족하며 사는 것이 이책이 주는 장애란 것 이면에서 주는 가르침인듯. 긍정적인 마인드 !
-PS-
한때 장애인을 장애"우"라고 부르자는 미화 작업이 일어난적이 있다. 지금도 계속 추진중인지 모르겠지만, 한때 장애인의 날에서 장애인협회에서 장애우라고 부르는 것 역시 평등이라는 것에 싸인 가식(?) 같은 거라고 말한적이 있다.
고로 사회 통념적으로 부르는 장애자라는 말을 글에는 그냥 썼으며, 이에 대한 태클은 없길 바라며...
세계 홈 네트워크 상용화를 선도해 나갈 새로운 공식적 협력체. 2003년 6월 출범한 DHWG(Digital Home Working Group)를 명칭을 변경, 새롭게 출범한 것이다. 이미 구축되어 있는 공개 업계 표준에 기반하여 상호 호환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업계 간 컨버전스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가전 제품, 개인용 컴퓨터(PC), 무선 기기 제조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IP, HTTP, UPnP, Wi-Fi 등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업체의 가이드라인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DLN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설계된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홈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후지쓰, 게이트웨이, HP, 인텔, IBM, 켄우드, 레노보,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키아, 파나소닉, 마쓰시타, 필립스, 샤프, 소니, ST마이크로, 톰슨 등 DHWG 창립 17개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14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 출처 : 네이버 용어사전
위와 같은 제품을 내놓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되고, 즉 위의 DLNA라는 표준을 따르면 기존의 다른 플랫폼의 녀석들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와 같은 것들이 많은데,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위의 제품을 처음 시제품을 내놓았다고 한다.
Windows7 에서는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나온다고 한다.
검색을 조금 더 해보면 ... PC를 웹서버로 사용하고 다른 가전제품들을 인식해서 관리 가능하다는 소리!
즉 PC에서 공유시킨 미디어 파일을 TV에서 재생 및 볼 수 있다는 말 ?!
아무튼 참 편한 세상이 오고 있군 ... 덕분에 공부해야 할 것도 더 늘어 나는 세상인가 ?
그렇게 되면 HD되는 모니터(HDMI 입력 모니터)와 일반 TV의 개념은 ??? 아무튼 이제 플랫폼의 개념이 사라지는 세상이 오는 건가 ??
인데, 파일의 이름과 mode를 인자로 받는다. mode는 문자열로 되어 있으며 해당 함수에서 해당 문자를 parsing해서 원하는 mode로 설정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fopen은 실제 여러 옵션자가 존재하는데,
r, w, a 로 존재한다. ( 모드 설명은 아래 그림 참고 - 출처 : http://www.winapi.co.kr )
임시로 만든 파일에는 위와 같은 데이터가 있다. 여기서 0x02 번지의 값인 0x32 라는 데이터 값을 0x20 으로 변경하고 싶다. 이럴땐 어떤 파일 모드로 열어야 될까?
흔히하는 방법으로 write를 수행하기 위하여 w를 하거나 혹은 a 라는 모드를 사용한다. ( windows, linux에서 모두 binary로 처리한다는 가정하에)
만약 위와 같은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정하려고 한다면 심각한 고민거리에 빠져들게 된다.
즉, w의 옵션자를 사용해서 해당 위치를 fseek 함수를 통해 파일 포인터를 이동시키게 된다면, 파일이 작성되는 순간부터 해당 데이터의 뒤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안정성은 보장해 주지 못하게 된다.
직접 실험해 보면 알겠지만, 00 , 31, 32, 33, 34 라는 데이터 나열에서 32 라는 값을 변경하기 원하여 32에 64라는 데이터를 집어 넣는다고 가정할 때, 32의 지점으로 fseek으로 파일 포인터를 이동시켜 64라는 데이터를 집어 넣는다. 그렇게 된다면 파일내의 데이터는 00, 00, 64 로 뒤에 33, 34에 대한 데이터가 삭제됨은 물론 앞의 데이터 까지 버려지게 된다.
a라는 옵션을 줘서 모드를 바꾸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다시 위의 가정 대로, 00, 31, 32, 33, 34 라는 데이터가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32 라는 데이터 값을 64로 바꾸고 싶다. fseek을 통해서 파일 포인터를 이동시킨후 64라는 값을 삽입한다. 이와 같은 경우는 00, 31, 32, 33, 34, 64 라는 값이 나온다. 즉 값이 파일에 추가되어 기록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 연산자를 사용하여 넣으면 어떻게 될까? 안타깝게도 w+ 는 기본 모태가 'w' 이므로 데이터 기록시 w와 별반 다를게 없이 된다.( 즉 앞의 데이터는 삭제되고, 뒤의 데이터 역시 날라간다. )
a+ 역시 마찬가지의 반응을 보였다.
rw 라는 옵션을 통해 read + write 가 되게 하면 않겠는가?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실험을 해보면 될 것이다. 잘못된 접근으로 오류가 발생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남은 'r+'에 대해서 알아 보자.
옵션자의 모태는 Read이다. 즉 파일을 읽고 '+' 연산자(모드)에 의해서 기능이 추가되었다. 즉 읽어짐을 바탕으로 하면서 원한다면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r+' 옵션을 사용한다면 파일내의 어떠한 위치의 값이라도 수정이 가능한 것이다. 위의 빨간 네모에서 보는 것처럼 원하는 데이터 값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보통, 그냥 파일을 수정하라고 하면 "rw" 나 혹은 "a"를 사용해서 파일을 수정하려고 한다.
물론 'r+'를 하던 'w'를 하던 보통 프로그래밍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냥, 안되면 메모리에 올려서 다시 생성하면 되기 때문이다. 주변에서도 이런 것에 대해 당연 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 직접 해본 사람이 드물며 아울러 그렇게 하는 사람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 ( 아는 것과 직접 해본 경험과의 차이는 크다. )
OS : Windows XP sp3
Tool : MS Visual studio 2008 c+
테스트 환경 : Windows XP sp3, Linux fedora core 6, CentOS 5
에서 실험 하였다. 소스를 붙여 넣으니 안흡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