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집짓기


Link : http://www.yes24.com/Product/Goods/60207135?scode=032&OzSrank=1



일단 도입 전 잡설을 붙여 시작하자면 ... 

책을 읽기 전 이미 작가에 대한 편견(비호감)으로 꼭 읽어 봐야되나? 라는 생각으로 읽게 되었다. 

2015~17년 사이 불어 닥친 "인문학" 팔이의 선봉에 있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내 뇌리에는 항상 "비호감 작가"라고 남아 있었다. 아, 물론 그를 잘 아는 것도 그의 다른 글을 읽어 본적도 없는 상태에 걍 이미지만 보고 연예인 비난하는 한낱 키보드 워리어일 뿐이지만. 


여튼, 그런 편견을 가지고 첫 페이지를 열었는데 편견은 편견이고 술술 읽히는 그의 글솜씨는 대단한 것 같음. 


간략히 정리하자면 ... 


부부가 아파트 생활, 그리고 전원주택 생활 끝에 자신만의 집을 짓기 위하여 땅을 찾는 과정. 

그리고 자신들만의 집은 어땠으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 집 구성에 대한 고민과 건축을 진행하고 하자까지의 이야기를 편안한 호흡으로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임. 


다르게 이야기하면, "이렇게 집을 짓게 되었다" 라는 블로그의 글을 추가 EP 를 좀 더 추가하여 책으로 엮은 느낌임. 

정말 블로거들의 글을 책 하나로 묶어서 낸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 기술적인 부분을 보여주는 전문가의 눈 높이가 아니라 "집 한번 짓기 위하여 이것저것 알아보고 고생을 하여 직은 나의 집, 우리 가족의 소중한 집" 을 지어온 과정 전체가 책의 주요 줄거리임. 책 내용 하나하나가 정보고 기술적 사실로 볼 필요 없이 편안하게 작가가 공부했을 때 이래서 그렇고, 저건 거렇고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우린 이렇게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괜찮았고 어떤거는 후회했다 등등

(물론 전문가가 아니라 기술적 판단은 각자 알아서) 


"집을 한번 지어볼까?" 라고 생각이 되면 여러가지 책을 찾아 보게 되는데, 솔직하게 나는 일단 이책을 가볍게 먼저 한번 본 다음 다른책도 찾아서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음. 

이유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정말 일반인의 시선에서 출발하고 집을 완성시킨 건축주의 긴 내용을 아주 편안한 호흡으로 전체 이야기를 훑어 볼 수 있기 때문임. 


PS - 

1. 2018년 말에 이*소 대표와 시공사 등이 현재 사기 민사 소송 진행중으로 알고 있음. 위 작가 부부도 직접 격은 불평/불만/하자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있음. 

2. 이책의 숨겨진 별미는 "미주" 부분에 있음. FACT 로 뼈를 때림. 










게임 디자이너를 위한 문서 작성 기술


http://www.yes24.com/Product/Goods/59528148?scode=032&OzSrank=1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 입장에서, 과연 게임 디자인 시 문서를 어떻게 구성할까 궁금해서 봤다. 


어차피 Document 라는 것이 회사마다 각자 다른 것이라 정형화 된 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책의 지은이는 나름 친절하게 이해하기 쉬운 선에서 정성껏 도표 등 작성해 놨다. 


다시 말하지만, 업계 사람은 아니지만 이정도 길 안내만 해줘도 감지 덕지 아닐까? 책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면 1인 개발시 참고용으로 될 것 같다. 



- 덧붙임 1

 책 끝마다 연습 + 요약이 있음. 그리고 문서 Sample을 첨부해 놨다. 그것만으로도 유용한 것으로 판단됨. 

 -> 물론 고수들 혹은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나, 업계 비종사자 입장에서는 유용하고 알차다. 


- 덧붙임 2

마지막, 마치며 ... 부분이 사실 모든 문서의 작성의 핵심이라 발췌 해봄. 

1. 문장은 가능한 한 짧게 마무리 한다. 

2. 하나의 문장에는 하나의 내용만 담는다. 

3. 문서의 양이 많아진다면 문서를 나눠서 작성한다. 

4. 핵심 내용은 가급적 앞에 쓴다. 

5. 그림과 도표를 적극 활용한다. 








파버 카스텔 연필깍이




연필은 역시 칼로 깍아 사용하는 맛! 이라고 중학교 이후 생각했으나 ... 

대략 십여년 동안 사용할 일이 없어서 잘 깍이지도 않고, 예전보다 연필에 들어가는 목재의 질이 천차 만별로 나오는 통에 걍 연필 깍이를 구매하기로 결정함. 


예전 초딩(저는 국딩 졸 ...) 시절에 하이샤파 연필 깍이(기차 모양!!)을 사용 했었는데, 이 연필깍이가 아직도 팔리고 있음. 시장 자체가 침체되어 그런건지 그만한 제품이 없어서 인지 몰라도 자동 연필 깍이, 크기별 깍아주는 연필깍이등 가지 각색의 것들이 출시 되었으나 그 명맥은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았음. 


여튼, 연필 깍이의 생명은 회전식 칼날 (혹은 기계?) 라고 생각하기에 검색을 해봤으나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지 못함. 이전 기억을 가지고 하이샤파 하위 버전을 구매를 했으나 요즘 트렌드를 따라서 인지, 원가 절감을 해서 그런건지 기계(회전식 칼날이라고 정의하자)의 칼날만 금속이고 나머지는 플라스틱으로 구성 되어 있었다. 게다가 헛 돌다가 연필 심을 부러뜨려 버림. 하 ... 불량품이라니, 급한 것도 아니고 업체 교환을 요청했는데 걍 환불 처리 해주셔서 사무실에 있던 아래 샤파를 구매하게 됨. 


파버 카스텔회사는 드로잉 연필 / 색연필 등 미술 할 때 사용하던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연필 깍이도 만들고 있었음. 

일단 제일 책상이 협소하여 제일 작은 사이즈로 주문함. 




품명 : 파버 카스텔 1821

size : 7.5 cm x 5.5cm x 4.5cm 

칼날(기계) : 회전식 

구성품 : 본체 + 테이블 고정용 클립 




Size 는 

정말 작다. 200 ml 정사각 우유 팩 보다 작음. 

핸들이 아이들(초등?)을 위한 크기로, 성인이 사용하기에 본체를 잡고 사용하여야 하며 사무실에서 사용시 테이블에 고정해서 사용하라고 클립을 제공해 줌. 


깍임 정도

연필은 잘 깍임. 요즘 트렌드인 길이, 심 크기별 깍는 것은 불가. 


방식 

수동으로 핸들을 돌려 깍는 방식. 


기계 

회전식 칼날을 사용함. 근데 ... 

칼날 금속, 칼날이 돌아가는 틀(?홈?나사?)도 금속이며 연필을 넣는 곳도 금속임. 

기계에 대한 완성도가 높은 것 같음. (아래 제품 설명서에 있는 것처럼, 핸들쪽을 제외하고 다 금속임) 


☞ 회전식 연필 깍이는 금속이 회전식 칼날이 돌며 깍는 구조로, 이음새 부분은 금속으로 구성되어야 내구성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칼날만 금속이고 나머지는 다 플라스틱으로 원가절감 해버리면, 단기적으로는 동일 성능을 내지만 사용 횟수에 따라 파손이 되지 않을까 소소한 우려를 해봅니다. 물론 그정도 내구도를 고려해서 플라스틱을 사용했다고 생각되기도 하면서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문가 아님. 


연필 찌꺼기 받이통(?) 

크기가 작아서 한 10번 정도 깍으면 내부 청소를 해줘야 할 것 같음. 


가격 

배송비 포함하여 만원도 안하는 가격


총평 

크기는 이미 알고 샀음. 사용도 해봄. 인터넷 정보가 부족해서 그냥 삼. 

제품 가격에 제 기능을 다해주고 있음. 



덧붙임

회전식은 모두 회전식 칼날을 사용할 건데, 내부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제품 설명에 같이 있었으면 함. 










샤오미 미에어2S


샤오미 제품은 처음 구매함. (원래 물건을 잘 사는 편은 아님) 



필요성 (이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 지극히 개인 의견) 

1. 메인 공청기가 있고, 개별 방에 놔두고 사용하고 싶다 !

2.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단 / 내구성은 모르겠으나 가성비만이 킹왕짱이다 라는 분) 

3. PM 2.5 이하 걸러질 수 있는 필터가 장착되는 제품이고 싶다 ! 

    ※ PM 은 미세먼지 크기 수치를 말함. 개인적 의견으로 PM 2.5 지원되는 제품을 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필터를 사용한 ?! 밀착 문제도 있고, 초미세먼지가 과연 걸러질까요 ? 

4. 집에 다른 샤오미 제품도 있고 샤오미 APP 활용을 잘한다 ! 



찾다보니, 샤오미 공청기가 가성비라고 함. 


하이마트몰에 마침! 미세먼지 수치가 높으니 일시품절이 떠버려서 티몬에서 구매함. 


대략 중국에서 배송 받는데 까지 약 7일 정도 된 것 같음. 


박스는 버렸는데 어차피 공청기 쳐서 들어오는 분들은 이미 많이 봤을터이고 ... 


자작 vs 샤오미 공청기 비교한 영상이니, 혹시 못 보신 분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한 90% 블로그 / 제품 유투버들의 영상은 그냥 스펙 소개와 외관 설명 정도라서 아 ~ 이런 제품이 있구나 정돈데 

첨부 영상은 나름 디테일함. 제품을 뜯고 맛보고 즐겨야 전문 리뷰어지 ㅡㅡ; 





제품 스펙은 ...


Size : 240 mm x 240 mm x 520 mm 

정격 소비 전력 : 29w 

대기전력 : 2w(?) 



폰으로 앱 제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덕에 제품 버튼 + 기능만 간략 소개 함. (겨우 이틀 사용함 + @ 업데이트 할려고 했으나 할게 없 ... )



크기 : 생각보다 작음. 2L 생수통을 정사각형으로 4개를 모아 놓은 높이 보다 조금 큼.  

(A4 용지 2장 합친 길이 보다 높이가 작다는 소리(A4 : 210 x 297))


기능 버튼 : Auto / Turbo / Sleep 이렇게 3개 존재함. (Power On(Off) 제외)


소음 : Turbo 는 소음이 꽤 큼. 이것 때문에 데시벨 앱을 깔았으나 귀찮. 팬 크기가 작아서 소음이 큼. 

Auto 는 청정도에 따라 소음이 천차 만별임. 

Sleep 은 소음이 거의 없음. 팬이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임 


조도센서 : 상단에 보면 조도 센서가 있는데, 본체 뒤에 Light On/Off 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주변 밝기에 따라서 

OLED 밝기가 줄어 드는 것 같음. 켜져 있어도 거슬리지 않음. 

(걍 밝기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밤에 광원이 나오지 않기에 눈에 거슬리지 않음.) 


미세먼지 측정 : ... 이게 요번에 알게 되었는데, 인증을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에 따라 다름.

개인적 생각으로는 직접 측정 장치가 있어서 확인하면 좋으나, 측정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그냥 느낌상, 현 상태가 나쁘다/좋다 정도만 참고용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음. 

걍 굉음이 나더라도 스피드로 10분 + 이후 Auto 로 사용함. (다른 공청기도 그렇게 사용중) 

※ 중국 베이징 등 수치가 300 넘을 때가 많아서, 국내 잣대로 좋다/나쁘다 보기 어려움. 


센서 위치 : 팬 크기가 작은데다가 후방에 센서가 있음. 빨아 들이는 것이 약한 것 같으며 이래서 많은 분들이 

자작 공청기를 만드는 것 같음. 위치는 후면으로 잘 감지 안될 것 같음. 



디스플레이 : OLED 라고 하는데, 음 ... 뭐 LCD가 아니니까 화면 전환이나 가까이서 보면 도트구나 라는 느낌이 있음. 

전환은 나름 영리하게 구성함. 

밝기는 조도센서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음. 괜춘. 

온도 / 습도 / 미세먼지 / 청정도 / Wifi 연결 상태를 표시하며 온/습도계를 하나의 장치로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낌. 


소비 전력 : 29w / 대기 2w. 준수함. 

(위 유투브에서 보듯이 역시 잡 제품이 아니라서 전자파도 근처가 아니면 괜찮은 듯. 대기 2W도 Wifi 대기 때문에 있는 것 같은데 기능 OFF 되면 참 좋겠다 ... ) 


색상 : 화이트로 무난무난함. 무난한 화이트가 짱. 


사용공간 : 바람이 측면에서 흡입하여 상단으로 불어 주는 형태임. 타 대기업 제품들의 사방으로 내보내는 것 보다 

전체 실내의 공기 순환은 덜 되는 편인 것 같음. 침실 혹은 작은 공간에 놔둬서 사용해야 됨. 

(프로 제품도 있응께 ... 미에어 S2가 소형이니 침실/작은 방 용도긴 합니다) 



결론 : 전체적으로 사실 + 개인적 의견이며 가격은 138,000 \ 으로 자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이정도 가격이라면 상당히 만족스러움. 

(물론 자작 제품의 퀄리티에 따라 달라짐, 18년 10월 기준 가격임. 더 싼 곳도 많음. ) 


다만, 집 쓰레기장에 해당 공청기가 부서지거나 고장난 것이 자주 나오는데 내구성은 모르겠습니다. 

딱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아니라,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제품 같음. 







전면부 사진 (미세먼지 수치 / 실내 온도 / 습도 / 청정 상태를 나타냄)



상단 사진. 조도 센서(로 추정되는)와 버튼이 있음. 버튼을 일정 시간 꾹 누르면 Power On/Off 가 됨. 

모드는 Auto(default), turbo, sleep 순으로 돌아감 




후면부 : 라이트 관련 버튼 1개 존재(누르면 OLED 화면이 꺼짐), 후면 미세먼지 센서 존재. 

하단 케이스 탈착 손잡이 존재(필터 교체)




※ 약 2주 사용 후기 추가 :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기를 시키면 수치가 실시간 증가 되는 것이 확인 됨. 

하지만 타 블로그 / 유투브 리뷰를 보면 PM 2.5 기준 표시로, 흔히 국내 시판되는 공청기의 

일반 미세먼지 수치는 표시 하지 않음. 즉 중국 기준의 극 미세먼지를 기준으로 Auto 로 돌아서 Auto 인지 Sleep 모드인지 구분이 안됨. 

(필터는 PM2.5, PM 0.3 로 극세 먼지까지 잡아준다고 되어 있음)


4면을 통해 흡입하는 구조에다 팬 역시 작아서 공청기 근처 공기만 청정해 지면 미세먼지 수치가 1로 유지 되는 것이 확인됨. 메인 공청기는 2~30 선에서 내려가지 않음(역시 PM 2.5 수치는 낮게 표시 됨은 동일) 


4면에서 공기를 흡입하기에 팬이 열심히 돌아도, 하단까지 흡입하는 힘이 분산되어 필터 상단을 중심으로 먼지 분포가 보임. 이는 하단에 위치한 필터부분은 상단에 비해 사용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위 아래로 교체 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 필터를 전체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 같음. 

(효율이 낮음. 위와래 위치 교체로 대체 불가 ... 3~6개월마다 필터 교체 권장한다고 되어 있군요. 정품 필터가 약 3만원에 배송비 포함하면, 한번 살때 2~3개씩 사면 공청기 본체 값다 필터 값이 더 나올 듯) 





추가 수정을 끝으로 ... 

비염이 있어서 요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늘 공청기를 틀고 삽니다. 거실, 침실 모두요. 

메인 공청기를 들고 다니기에는 무거워서 대체품으로 구매한 것이라, 사실 딱 위의 정도만 해줘도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수면모드는 무소음으로 틀어 놨는지도 모를 정도네요. 이때 공기정화 능력은 의심이 되지만요. 딱 작은 방에 상시 틀어 놓는 목적으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은 충분히 매력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수치가 ... 안 올라가요. 정말. 센서 고장난 줄 알았음. 

바닥에 놔두고 사용하다가 이제 무릎 위 정도 트롤리 위에 올려 놓고 틉니다. 흡입력이 떨어 지는 것 같아서 더 잘 흡입하라고. 


아 ... 그리고 다른 블로그 글들도 많이 봤는데, 미세먼지 수치가 낮은게 좋다고 생각하는 블로그 리뷰가 많던데요, 미세 먼지 수치가 높게 잡히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낮아야 청정이 잘 된다? 낮으면 그만큼 대기 순환이 잘 안이뤄 지는 거에요. 근처만 청정한 겁니다. 그가격에 그제품이라고 폄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정도의 가격에 성능이면 잘 만든 거에요. 


오타 / 문장 안맞는게 폰으로 볼 때는 보이는데, 분명 있는데 지금 교정하려고 하니 어디 숨었는지 안 보이네요. 아 난독 ㅠㅠ 포기합니다. 대충 알아서들 보세요. 










※ 직접 찍음



한경희 무선 물걸레청소기 (AM-5600BM)


제품 구매전 장/단점이라 꼽은 항목들이다.




제품 장점 이어야 하는 것

1. 제품이 많이 팔려서 인지, 인터넷에 다양한 후기들이 있다. (일방적 홍보 이외 사용기가 꽤나 있음)

2. 자주 사용하기 편해야 함


제품 단점 으로 생각 되는 것

1.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성능이 떨어질 것 같음

2.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일정 무게 이상일 경우 손목에 무리가 감

3.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일정 기간 이후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함. (추가 유지 비용 발생)

4. 원형으로 그리기에 먼지가 가운데 띄를 형성할 것 같음




구매는 와이파이님이 하셨으나, 옆에서 조립 및 시연 + 느낀점은

1. 무게가 꽤나 나감. (표기된 수치는 3.4 kg)

2. 거치대가 없음. 별도 거치대 Diy 혹은 구매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3. 충전 시간에 비해 사용시간이 적음 (3시간 충전시 30분 사용 ? 다시 보니 사용 시간이 긴 것 같은데 ... 80 분 이라고는 하는데 과연? )

4. 물 분사가 수동임. 귀찮음.

5. 1번, 무게가 꽤나 나가지만 운전을 하면 자동으로 나가기에 청소하는데 무리가 없음.

-> 초딩(?)이 들고 청소 하는 것은 전원 켜고 돌리는데 문제가 없음. 단, OFF 상태에서 들기에는 꽤 무거움.

물 넣고 들면 약 5KG 되나? 꽤 무거움. 4kg 아령은 손에 잡기라도 쉽지, 이건 길쪽한 형태에 하부가 무겁 ...

하부가 무거워야 잘 닦이긴 하겠다만서도 ...

무거워야 잘 닦인다 ... 하지만 무선이라 간편하고 가벼운걸 원한다 ... 하 ...

6. 물 분사 버튼을 누르는데 크게 힘이 들지 않음 (그리고 꽤 많이 분사됨)

7. 먼지 띄는 형성되나, 작동시 쉽게 움직여져서 다시 닦으면 됨.

8. 작동시 잘 움직여서 청소하기 편해 보이나, 헤더 쪽이 떠서 움직이는 느낌이라 힘을 줘서 누르지 않으면,

그냥 닦고 지난간 느낌임. 실제 그냥 스윽하고 닦고 지나갈 때 얼룩 제거는 기대치 보다 낮음 (60/100)

9. 배터리가 약 2000 mAh 로 작은 느낌인데, 흡입형 모터가 아니라서 사용시간이 좀 되는 것 같음

10. 인터넷에 배터리 리필 팜. (3만)



아래처럼 양방향 회전을 해서 쉽게 전진을 함.

단, 두 걸레판 사이에 틈이 있어 진공청소기로 먼지 제거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띄가 생김. (다시 닦으면 됨 ㅡㅡ;;)


※ 직접 그림. 잠자리 아님




인터넷에 파는 배터리 팩. 포털 검색창에 검색하면 나옴.

사실 ... 리튬이온배터리 3개 모은거임. 3개 묶은 가격에 파는 것 같음. 배터리 단종 되어도 만들어 사용 가능 함.


※ 출처 태극전기 배터리 : http://www.asbattery.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15445






+ 약 한달 사용 후기 추가


. 밀고 닦고 물 뿌리는데 싫증이 나지 않음. (청소의 즐거움이 있음, 재미 +) 

. 힘을 줘서 누르지 않으면, 수륙양육 보트처럼 붕 뜨는 느낌(즉 닦이지가 않음. 공중에서 헛 돔) 

. 추가 첨부 이미지처럼, 헤더와 스틱의 이동이 자유로움. 

. 이동이 자유로운 반면 세워 놓았을 때 지지대가 없을 경우 스틱이 축 늘어짐. 

. 물통에 물 빼는 것은 은근 귀찮음. 전원 ON 상태에서만 물이 분사됨. 물통에서 물 제거하기 귀찮음 

. 극세사 걸레를 샤워전 물에 담궜다가 슥슥 비비면 쉽게 세척됨. 

. 간단한 얼룩, 먼지 제거는 되나 눌러 붙은 것은 물에 불려도 잘 벗겨지지 않음. 


결론 : L ㅄ 로봇청소기 보다 사용시 만족도가 아주 높음. 청소기 거치대나 만들어야겠음. 







윈도우 10 에서 동영상 녹화 방법 :
1. 큰일할남자 블로그 : http://money2015.tistory.com/898



이전 Windows 10 에는 자체 내장된 녹화 기능이 있다고 들었다.

오늘 녹화 할 일이 있어서 해보니, 동작이 안된다. 당황 ㅡㅡ;;;

조금 검색을 해보니, HW 사양이 있다. 지금 이 컴터에 설치된 그래픽 카드는 미지원 그래픽 카드란다. 하 ...
(링크를 참고 바람 : MS LINK 바로가기)


이전 사용하던 뎃탑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래픽 카드를 바꿀려면 ... Power (300 -> 350 or 400) 교체. 그래픽 카드 교체 (ㅡㅡ...) 해야 된다.

하 .. 또 돈이 들어간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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