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케 히로타다" 책의 저자이며, 책속의 주인공 최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계약직 교사를 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일단 그에 대해서는 접어 두도록 하고, "오체 불만족"이란 책의 내용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에세이 형태로 적은 책이다. 장애란 것에 대해 별 대수롭지 않거나 혹은 대단한 것인양 포장하는 일반 정상인(사지가 말짱한)의 생각을 한번 되돌아 보게 만드는 그의 생각을 알 수있다.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특별한 대우를 해줄 것이 아니라 장애에 맞게 평등하게 대우해 달라고 한다. 장애에 맞게 평등하게 ... 어떤게 얼마나 평등한가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는 장애인이라도 충분히 그에 맞는 권리와 일들을 할 수 있다록 해달라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