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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4 부부의 집짓기
  2. 2019.03.18 게임 디자이너를 위한 문서 작성 기술
  3. 2018.11.17 파버 카스텔 연필깍이
2019.03.24 20:40

부부의 집짓기 책 읽기2019.03.24 20:40




부부의 집짓기


Link : http://www.yes24.com/Product/Goods/60207135?scode=032&OzSrank=1



일단 도입 전 잡설을 붙여 시작하자면 ... 

책을 읽기 전 이미 작가에 대한 편견(비호감)으로 꼭 읽어 봐야되나? 라는 생각으로 읽게 되었다. 

2015~17년 사이 불어 닥친 "인문학" 팔이의 선봉에 있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내 뇌리에는 항상 "비호감 작가"라고 남아 있었다. 아, 물론 그를 잘 아는 것도 그의 다른 글을 읽어 본적도 없는 상태에 걍 이미지만 보고 연예인 비난하는 한낱 키보드 워리어일 뿐이지만. 


여튼, 그런 편견을 가지고 첫 페이지를 열었는데 편견은 편견이고 술술 읽히는 그의 글솜씨는 대단한 것 같음. 


간략히 정리하자면 ... 


부부가 아파트 생활, 그리고 전원주택 생활 끝에 자신만의 집을 짓기 위하여 땅을 찾는 과정. 

그리고 자신들만의 집은 어땠으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 집 구성에 대한 고민과 건축을 진행하고 하자까지의 이야기를 편안한 호흡으로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임. 


다르게 이야기하면, "이렇게 집을 짓게 되었다" 라는 블로그의 글을 추가 EP 를 좀 더 추가하여 책으로 엮은 느낌임. 

정말 블로거들의 글을 책 하나로 묶어서 낸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 기술적인 부분을 보여주는 전문가의 눈 높이가 아니라 "집 한번 짓기 위하여 이것저것 알아보고 고생을 하여 직은 나의 집, 우리 가족의 소중한 집" 을 지어온 과정 전체가 책의 주요 줄거리임. 책 내용 하나하나가 정보고 기술적 사실로 볼 필요 없이 편안하게 작가가 공부했을 때 이래서 그렇고, 저건 거렇고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우린 이렇게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괜찮았고 어떤거는 후회했다 등등

(물론 전문가가 아니라 기술적 판단은 각자 알아서) 


"집을 한번 지어볼까?" 라고 생각이 되면 여러가지 책을 찾아 보게 되는데, 솔직하게 나는 일단 이책을 가볍게 먼저 한번 본 다음 다른책도 찾아서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음. 

이유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정말 일반인의 시선에서 출발하고 집을 완성시킨 건축주의 긴 내용을 아주 편안한 호흡으로 전체 이야기를 훑어 볼 수 있기 때문임. 


PS - 

1. 2018년 말에 이*소 대표와 시공사 등이 현재 사기 민사 소송 진행중으로 알고 있음. 위 작가 부부도 직접 격은 불평/불만/하자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있음. 

2. 이책의 숨겨진 별미는 "미주" 부분에 있음. FACT 로 뼈를 때림. 






Posted by 잡학 저장소 잡학저장소





게임 디자이너를 위한 문서 작성 기술


http://www.yes24.com/Product/Goods/59528148?scode=032&OzSrank=1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 입장에서, 과연 게임 디자인 시 문서를 어떻게 구성할까 궁금해서 봤다. 


어차피 Document 라는 것이 회사마다 각자 다른 것이라 정형화 된 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책의 지은이는 나름 친절하게 이해하기 쉬운 선에서 정성껏 도표 등 작성해 놨다. 


다시 말하지만, 업계 사람은 아니지만 이정도 길 안내만 해줘도 감지 덕지 아닐까? 책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면 1인 개발시 참고용으로 될 것 같다. 



- 덧붙임 1

 책 끝마다 연습 + 요약이 있음. 그리고 문서 Sample을 첨부해 놨다. 그것만으로도 유용한 것으로 판단됨. 

 -> 물론 고수들 혹은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나, 업계 비종사자 입장에서는 유용하고 알차다. 


- 덧붙임 2

마지막, 마치며 ... 부분이 사실 모든 문서의 작성의 핵심이라 발췌 해봄. 

1. 문장은 가능한 한 짧게 마무리 한다. 

2. 하나의 문장에는 하나의 내용만 담는다. 

3. 문서의 양이 많아진다면 문서를 나눠서 작성한다. 

4. 핵심 내용은 가급적 앞에 쓴다. 

5. 그림과 도표를 적극 활용한다. 







Posted by 잡학 저장소 잡학저장소
2018.11.17 09:40

파버 카스텔 연필깍이 Goods2018.11.17 09:40


파버 카스텔 연필깍이




연필은 역시 칼로 깍아 사용하는 맛! 이라고 중학교 이후 생각했으나 ... 

대략 십여년 동안 사용할 일이 없어서 잘 깍이지도 않고, 예전보다 연필에 들어가는 목재의 질이 천차 만별로 나오는 통에 걍 연필 깍이를 구매하기로 결정함. 


예전 초딩(저는 국딩 졸 ...) 시절에 하이샤파 연필 깍이(기차 모양!!)을 사용 했었는데, 이 연필깍이가 아직도 팔리고 있음. 시장 자체가 침체되어 그런건지 그만한 제품이 없어서 인지 몰라도 자동 연필 깍이, 크기별 깍아주는 연필깍이등 가지 각색의 것들이 출시 되었으나 그 명맥은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았음. 


여튼, 연필 깍이의 생명은 회전식 칼날 (혹은 기계?) 라고 생각하기에 검색을 해봤으나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지 못함. 이전 기억을 가지고 하이샤파 하위 버전을 구매를 했으나 요즘 트렌드를 따라서 인지, 원가 절감을 해서 그런건지 기계(회전식 칼날이라고 정의하자)의 칼날만 금속이고 나머지는 플라스틱으로 구성 되어 있었다. 게다가 헛 돌다가 연필 심을 부러뜨려 버림. 하 ... 불량품이라니, 급한 것도 아니고 업체 교환을 요청했는데 걍 환불 처리 해주셔서 사무실에 있던 아래 샤파를 구매하게 됨. 


파버 카스텔회사는 드로잉 연필 / 색연필 등 미술 할 때 사용하던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연필 깍이도 만들고 있었음. 

일단 제일 책상이 협소하여 제일 작은 사이즈로 주문함. 




품명 : 파버 카스텔 1821

size : 7.5 cm x 5.5cm x 4.5cm 

칼날(기계) : 회전식 

구성품 : 본체 + 테이블 고정용 클립 




Size 는 

정말 작다. 200 ml 정사각 우유 팩 보다 작음. 

핸들이 아이들(초등?)을 위한 크기로, 성인이 사용하기에 본체를 잡고 사용하여야 하며 사무실에서 사용시 테이블에 고정해서 사용하라고 클립을 제공해 줌. 


깍임 정도

연필은 잘 깍임. 요즘 트렌드인 길이, 심 크기별 깍는 것은 불가. 


방식 

수동으로 핸들을 돌려 깍는 방식. 


기계 

회전식 칼날을 사용함. 근데 ... 

칼날 금속, 칼날이 돌아가는 틀(?홈?나사?)도 금속이며 연필을 넣는 곳도 금속임. 

기계에 대한 완성도가 높은 것 같음. (아래 제품 설명서에 있는 것처럼, 핸들쪽을 제외하고 다 금속임) 


☞ 회전식 연필 깍이는 금속이 회전식 칼날이 돌며 깍는 구조로, 이음새 부분은 금속으로 구성되어야 내구성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칼날만 금속이고 나머지는 다 플라스틱으로 원가절감 해버리면, 단기적으로는 동일 성능을 내지만 사용 횟수에 따라 파손이 되지 않을까 소소한 우려를 해봅니다. 물론 그정도 내구도를 고려해서 플라스틱을 사용했다고 생각되기도 하면서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문가 아님. 


연필 찌꺼기 받이통(?) 

크기가 작아서 한 10번 정도 깍으면 내부 청소를 해줘야 할 것 같음. 


가격 

배송비 포함하여 만원도 안하는 가격


총평 

크기는 이미 알고 샀음. 사용도 해봄. 인터넷 정보가 부족해서 그냥 삼. 

제품 가격에 제 기능을 다해주고 있음. 



덧붙임

회전식은 모두 회전식 칼날을 사용할 건데, 내부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제품 설명에 같이 있었으면 함. 









Posted by 잡학 저장소 잡학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