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세계 홈 네트워크 상용화를 선도해 나갈 새로운 공식적 협력체. 2003년 6월 출범한 DHWG(Digital Home Working Group)를 명칭을 변경, 새롭게 출범한 것이다. 이미 구축되어 있는 공개 업계 표준에 기반하여 상호 호환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업계 간 컨버전스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가전 제품, 개인용 컴퓨터(PC), 무선 기기 제조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IP, HTTP, UPnP, Wi-Fi 등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업체의 가이드라인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DLN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설계된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홈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후지쓰, 게이트웨이, HP, 인텔, IBM, 켄우드, 레노보,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키아, 파나소닉, 마쓰시타, 필립스, 샤프, 소니, ST마이크로, 톰슨 등 DHWG 창립 17개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14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 출처 : 네이버 용어사전 |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삼성전자 파브 LCD 650 |
( 이미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004835 )
위와 같은 제품을 내놓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되고, 즉 위의 DLNA라는 표준을 따르면 기존의 다른 플랫폼의 녀석들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와 같은 것들이 많은데,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위의 제품을 처음 시제품을 내놓았다고 한다.
Windows7 에서는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나온다고 한다.
검색을 조금 더 해보면 ... PC를 웹서버로 사용하고 다른 가전제품들을 인식해서 관리 가능하다는 소리!
즉 PC에서 공유시킨 미디어 파일을 TV에서 재생 및 볼 수 있다는 말 ?!
아무튼 참 편한 세상이 오고 있군 ... 덕분에 공부해야 할 것도 더 늘어 나는 세상인가 ?
그렇게 되면 HD되는 모니터(HDMI 입력 모니터)와 일반 TV의 개념은 ??? 아무튼 이제 플랫폼의 개념이 사라지는 세상이 오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