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보드 (독일 하우스웨어)


사용 목적 :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얼어 붙은 식자재들 해동 목적


사용 후기 : 

1. 크기는 A4 사이즈 정도, 작고 가벼운편.

2. 3색 플라스틱 커버형 도마도 딸려 오지만, 사용 안할 듯. 

3. 상온에서 해동하는 것보다 체감상 조금 빠른 것 같음. 

드라마틱하게 해동이 되는 것은 아님. 기존 1시간 -> 40~50 분 정도 ? 

(반대로 여기에 빨리 식혀야 되는 것을 올려 놓는다면?! 열 전도 때문에 더 빨리 식을려나?) 

4. 약 3만원대로 가격이 유사 제품들 대비 2배정도 비쌈. 

5. 궁금해서 샀는데, 고기 해동시 간간히 사용할 것으로 보임. 미온수에 녹이는 것보다는 편할 듯. 

6.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지만, 이걸 꼭 사서 써야 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듬. 

그냥 해동은 여기서 한다라고 생각하고 쓸 생각. 해동 전용 트레이. 끝. 



* 덧붙임 (약 한달 사용기)

  . 냉동 전용 판으로 잘 사용하고 있음.

  . 아주 극적인 해동은 아니지만, 상온 해동은 빠르게 되는편.

  . 열전도가 잘 되서 열을 많이 빼앗아서, 아래와 같이 아주 차갑고 수분이 맺혀 있음.

  . 크기가 A4 사이즈라 좀 작다는 느낌은 계속 들고 있음. 소분 냉동 제품 해동용임. 

  . 일단 전용 해동용으로 사용중이기에, 인덕션 위에 요리전 약 한시간전에 올려 놓고 다른일 하다 오면

    대강 해동되어 있음. 판 역시 차갑기에 급격한 온도 변경에 따른 오염에 대한 걱정은 덜함.

  . 잘 활용하면 아래 아이스팩 놔두고 횟감 올려 놓으면 차갑게 먹을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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