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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옥님 생선 간장찜

">"> 육고기를 좋아하는 터라, 생선은 자주 해먹지 않는데 해당 요리는 삶아서 맛도 있거니와 집에 혹시 냉동실에 잠들어 있는  생선을 소비하기 좋은 요리이다. 다만, 등푸른 생선류(고등어/꽁치 등)은 좀 맞지 않고 흰살 생선류(담백)에 어울리는 듯 하다. 영상은 여경옥님 레시피 기반이며, 은수저님이 따라서 재현한 것이라 2개 영상을 교차로 보며 하면 좋을 듯 함. ▶ 준비물 1. 흰살 생선 (명절 후 남은 민어/광어/우럭 등. 5~6월 자연산 참돔이 시중에 많이 풀리므로 그걸 사서 써도 됨)  2. 생강 (1주 or 먹고 싶은 만큼) 3. 대파 (1대 or 먹고 싶은 만큼) 4. 간장 (2스푼 / 큰술) 5. 식용유 (5큰술)6. 설탕 (반큰술 7. 미림 or 청주 (한큰술) 8. 고수 (선택, 필수 ..

크리스피 삼겹살

"> "> ... 결론적으로 말하면, 겉면이 슈바인학센처럼 바삭바삭 소리가 날 정도로 만들어 성공시켜본 적이 없음. 다만 참고로 한 영상임.  ** 육식맨 영상중 짧은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레시피는 다른 레시피들과 교차로 보고 만들어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1. 마트 혹은 정육점에서 수육용 통삼겹살을 구매함  2. 소금▶ 조리 1. 통삼겹살 껍데기면을 영상처럼 칼집을 약 1~1.5cm 정도 간격으로 냄 2. 껍데기만 소금을 뿌리는데 어차피 수분과 같이 닦아 낼 예정이기에 넉넉히(그냥 먹으면 좀 짜겠는데? 싶을 정도로) 뿌림. 만약 적은양만 한다면 고기 지방(겉면)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상태가 되므로 좀 낭낭하게 뿌려야됨.     ** 영상처럼 소금으로 한 층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

제육볶음

"> 예전에 생생 정보통에서 나온 제육볶음 대박집 레시피임. 개인적으로 고추장을 넣으면 텁텁한 맛이 나므로 위 레시피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며 좀 더 깔끔한 느낌이라 자주 해 먹는 레시피임. 다만 오리지널 대박집 레시피는 간 양파를 넣는 방식인데, 그정도 수고를 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만드는 편입니다. (그래도 맛남) ▶ 준비물 1. 제육 볶음용 돼지고기 한근 (600 g 정도)    * 삽겹살이 기름이 많아 맛이 좋으나, 굳이 삽겹살을 사지 않아도 됨. (좋은 고기는 구워 먹지 굳이 양념에???)   * 마트나 정육점에 제육용 앞다리살 저민 것도 팝니다. 굳이 얇게 채썰어진 고기를 사지 않아도 먹는데 지장 없음   * 다만 뒷다리살은 식감이 있으므로 제육과는 맞지 않은 것 같음. 2. 양파 1개 + @ ..

저속노화 양배추 후추 샐러

"> 최근 저속 노화 샐러드 대부분의 레시피는 비슷하므로 일부 양념만 바꾸고 사용함 다만, 올리브유 특유의 향이 있으므로 올리브유향이 거슬리지 않는 선에서 조절이 필요함 ▶ 준비물 1. 양배추 1/6 정도 (마트에서 1/4 컷 사서 해도 됩니다) 2. 참치액젓 (한스푼) 3. 올리브류 1스푼 4. 통후추 (후추를 씹었을 때 팡팡)  ▶ 조리 1. 양배추를 씻은 후 채를 썬다. (채칼 등을 이용하여 썰거나, 잘게 썰면 됨)2. 양배추를 볼에 담고 참치액젓 한스푼을 두르고, 참치액 한스푼, 통후추 조금(취향대로 후에 추가 가능) 넣어 섞어서 마무리 함.

양배추 라페

">최근 저속 노화 샐러드 중 한국식 버전임대부분의 레시피는 비슷하므로 위 영상의 방식만 따라와서 양념은 별도 처리를 함 ▶ 준비물 1. 양배추 1/6 정도 (마트에서 1/4 컷 사서 해도 됩니다) 2. 참치액젓 (3스푼) 3. 들기름 2스푼 4. 후추 (통후추가 있다면 더 좋음. 선택 사항) 5. 설탕 1스푼 6. 식초 1스푼 ▶ 조리 1. 양배추를 씻은 후 채를 썬다. (채칼 등을 이용하여 썰거나, 잘게 썰면 됨 2. 양배추를 볼에 담고 참치액젓(2~3스푼 정도)를 두른 후 버무린다. 3. 버무린 양배추는 약 2~30분간 절여 준다    (위 영상 레시피는 소금으로 절임, 소금으로 할 경우에도 소금 한스푼 정도면 충분히 양배추 숨이 죽음) 4. 잘 절여진 양배추의 물을 짜고, 다시 볼에 담은 후 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