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줄기볶음 나는 그닥 선호하지 않지만, 우리집에서는 꽤 많이 먹는 반찬이다. 마트별로 가격은 조금씩 다른데, 보통 200 g 짜리 한 팩이면 꽤 많은 양이 나온다. 여러 레시피들이 있고, 매번 까먹어서 이것저것 따라해 보는데 간장을 넣는 것보다 액젓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좋아서 액젓을 넣는 레시피를 선호한다. 간장을 넣는다면 국간장 반스푼과 액전 한스푼으로 대체 가능함. (간장을 많이 넣으면 색상이 탁해지고, 간장의 맛과 향이 꽤 남아 있음) 아래 데치는 이유는 귀찮지만 추가 염분 제거 및 볶는 시간 단축 및 혹시 모를 덜 볶아졌을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 필수 재료 1. 미역줄기(염장) 2. 마늘 2알 → 마늘 1알 or 2알. 다진 마늘의 경우 밥숟가락 반정도 옵션 1. 양파반개 혹은 그 이하 → 메..